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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태원 클라쓰의 안보현!! "나 혼자 산다" 출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혹시 이태원 클라쓰 보셨나요?? 이태원 클라쓰가 이번에 엄청난 시청률을 찍으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서 이태원 클라쓰를 매주 봤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많은 배우들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장근원 역을 맡은 배우 안보현 씨를 좋아했었는데, 드라마에서 분노 연기, 눈물 연기, 악랄한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남다른 피지컬로 키도 크시고 잘생기셔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기도 했죠!!

 

 

그런데 이번에 안보현 씨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안보현 씨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안보현 씨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셨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프로 자취러!!

 

안보현 씨는 자취를 하고 계신데 중학생 때부터 복싱 선수으로서 숙소 생활을 해서 현재 '17년차 자취러'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진짜 프로급 자취러죠

 

 

그래서 정말 잘 꾸며진 집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조명, 직접 제조한 색상으로 집을 꾸미셨다고 합니다.

 

 

사실 안보현 씨의 집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안보현 씨의 집은 정말 오래된 집으로 전에는 벽을 뜯어보면 곰팡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보현 씨가 친구들과 함께 4일 동안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지금의 예쁜 집으로 꾸미셨습니다.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잘 꾸미셨더라구요.

 

 

그리고 프로 자취러답게 요리도 직접 해서 드신다고 합니다. 애초에 배달 음식을 잘 안 드신다고 합니다. 근데 진짜 신기했던거는 치킨을 한 번도 배달시켜서 드신적이 없다고 해요!! 건강도 신경쓰시고 돈도 절약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복싱 선수?!

 

 

위에서 언급했지만 안보현 씨는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 하셨다고 합니다. 대회도 나가고 체급 조절도 하시는 프로 선수급 실력이셨던거 같아요. 배우를 안 하셨다면 올림픽에서 봤을 수도 있었겠네요

 

 

하지만 손가락이 많이 다치고 그 밖에 잦은 부상과 부모님의 반대로 복싱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캠핑 홀릭

 

 

안보현 씨의 자동차 모습도 방송에서 공개됐는데요, 96년식 자동차로 클래식한 감성이 잘 묻어나는 자동차인거 같습니다. 자동차 또한 안보현 씨가 직접 도색하시고 내부도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바꾸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꾸셨을까요??

 

 

안보현씨는 캠핑 홀릭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캠핑하러 자주 간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캠핑하기 좋게 자동차를 개조하셨는데, 뒷좌석을 없애시고 캠핑을 위해 꾸미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안보현 씨가 캠핑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차 안에서 천장에 조명도 달고, 음식도 드시면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의 안보현 씨가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모습을 공개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 씨를 볼 수 있으니 꼭 방송을 챙겨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