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챌린지?? 박경 <새로고침> 트렌드

안녕하세요~~ 어제(3월 18일) 블락비의 박경님의 노래 <새로고침>이 발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랩/힙합 장르로 다비치의 강민경님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입니다.현재 멜론에서는 차트 40위, 지니뮤직 1위, 벅스 2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경님의 신곡은 어떤 노래인지,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타 박경님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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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말 그대로 자신을 새롭게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새롭게 하는 걸까요?? 가사의 내용을 보면 "쉬어가도 괜찮아," "잠시 하던 일 멈추고," "나 반복에 반복은 싫어"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보아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든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라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새로고침 챌린지" 트렌드

 

이 곡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박경님이 블락비 SNS에 공개한 이번 앨범의 티저 이미지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새로고침 챌린지"라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번 월요일(3월 16일)에 박경님은 블락비 SNS에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현재 자신의 모습을 같이 이번 앨범의 티저 이미지로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를 시작으로 블락비의 지코, 피오, 유권뿐만 아니라 위너의 송민호, B1A4의 산들, 빅스의 라비 등 많은 연예인분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SNS에 같이 올리고 "#새로고침"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새로운 트렌드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이어 딘딘, 모델 주우재님도 새로운 챌린지에 참여하여 앨범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이어 "새로고침 챌린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타 이슈 (사재기 이슈)

 

또한 박경님은 SNS에 특정 가수들을 언급하며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소신 발언을 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경님의 SNS에 언급된 몇 몇 가수분들은 음원 사재기를 부인하고, 그 발언을 한 박경님에게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며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TMI지만, 법 관련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말에 따르면 음원 사재기의 경우 혐의 인증이나 처벌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대부분 기존 음원 사재기의 경우 '사재기 여부 판단이 어렵다'는 결론으로 사건이 끝났고, 아직까지 사재기에 대한 처벌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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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부터 시작해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집안일을 하시는 부모님들까지 계속해서 반복적인 삶에 치여 쉴 틈 없는 분들에게 힐링을 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박경님의 <새로고침> 노래 한 번 들으면서 잠시 쉬어가는건 어떨까요??